분류 전체보기 (43) 썸네일형 리스트형 역대 최고의 랩 오프닝 라인 10 (순위는 따로 없음) 1. The Notorious B.I.G.의 ‘Juicy’에서 “It was all a dream, I used to read word up magazine/Salt-N-Pepa and Heavy D up in the limousine” 2. Nas의 ‘N.Y. State Of Mind’에서 “Rappers I monkey flip ‘em with the funky rhythm I be kickin’/Musician, inflictin’ composition” 3. Sugarhill Gang의 ‘Rappers Delight’에서 “I said a hip hop, Hippie to the hippie, the hip, hip a hop, and you don't stop” 4. Wu-.. 현재까지 올해의 힙합 앨범 탑스터 Black Thought & Danger Mouse - Cheat Codes Lupe Fiasco - Drill Music In Zion Logic - Vinyl Days Billy Woods - Aethiopes Denzel Curry - Melt My Eyez See Your Future Pusha T - It’s Almost Dry Earl Sweatshirt - Sick! Benny The Butcher - Tana Talk 4 Curren$y & The Alchemist - Continuance (켄드릭 앨범은 10위~12위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과대평가된 감이 있어요) (JID 앨범은 mmesyf 바로 아래 정도에 위치할 것 같습니다. 좋은 앨범입니다.) Jeru The Damaja - The Sun Rises In The East (1994) 리뷰 아티스트: Jeru The Damaja 앨범 타이틀: The Sun Rises In The East 발매 년도: 1994년 5월 24일 레이블: Payday Records 장르: 붐뱁 앨범 길이: 39:33 평점: 9/10 당연히 갱 스타(Gang Starr)가 더 유명하겠지만, 연관된 아티스트들을 모은 힙합 콜렉티브 갱 스타 파운데이션(Gang Starr Foundation)에도 여러 쟁쟁한 래퍼들이 있었다. 그 중 제루 더 다마자는 특기할 만한 존재였는데, 갱 스타의 ‘Im The Man’에 피처링해 데뷔한 이후 DJ 프리미어(DJ Premier)의 손길이 닿은 2장의 앨범(이후에 인디로도 앨범을 발매함) 발매했던 그는 의심의 여지 없이 갱스타 파운데이션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래퍼들 중 하나였다. 그.. Percee P - Perseverance (2007) 리뷰 아티스트: Percee P 앨범 타이틀: Perseverance 발매 년도: 2007년 9월 18일 레이블: Stone Throws Records 장르: 얼터너티브 힙합, 붐뱁 앨범 길이: 54:05 평점: 8.5/10 퍼시 피는 1980년대부터 활동했던 베테랑이지만, 2000년대가 될 때까지 앨범을 발매하지 않았던 래퍼이기도 하다. 그래도 그는 여러 래퍼들의 곡들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언더그라운드에서 인지도를 쌓았던 래퍼였다. 그러다가 그는 2003년, 얼터너티브 힙합을 상징하는 레이블 스톤 쓰로우 레코즈와 계약하였고, 2007년에 스톤 쓰로우의 간판격 존재인 매들립(Madlib)이 전곡 프로듀싱을 맡은 데뷔 이후 20년여만의 공식 데뷔작 [Perseverance]를 발매하게 되었다. 그 둘이 만나서 .. 당분간 글 별로 못올립니다 학교가 개학을 해서.. Eric B & Rakim - Follow The Leader (1988) 리뷰 아티스트: Eric B & Rakim 앨범 타이틀: Follow The Leader 발매 년도: 1988년 7월 25일 레이블: MCA Records 장르: 올드 스쿨 힙합 앨범 길이: 48:47 평점: 9/10 에릭 비 & 라킴의 1집 [Paid In Full]은 힙합 역사상 최고의 앨범들 중 하나이자 다른 래퍼들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 앨범이었다. 해당 앨범에서의 혁신적인 라임 구조는 힙합 씬을 엄청나게, 그리고 영원히 바꿔 놓았다. 이런 걸작 이상의 앨범을 낸 아티스트는 소포모어 징크스(sophomore jinx)에 빠지는 경우가 많은데, 1년 후에 발매된 에릭 비 & 라킴의 2집 [Follow The Leader]는 소포모어 징크스에 반대되는 훌륭한 사례라고 볼 만하다. 일단 지난 앨범에서만큼.. Joey Bada$$ - 2000 (2022) 리뷰 아티스트: Joey Bada$$ 앨범 타이틀: 2000 발매 년도: 2022년 7월 22일 레이블: Cinematic Music Group 장르: 붐뱁 앨범 길이: 52:56 평점: 7.5/10 1995년생의 자메이카계 래퍼인 조이 배드애스는 고작 17살이었을 때 명 믹스테잎으로 평가받는 [1999]를 발매한 뒤 현세대 붐뱁의 왕으로 평가받기 시작했다. 큰 기대를 모은 뒤 2015년에 발매한 정규 1집 [B4.DA.$$]는 메인스트림에서 흔하지 않은 정통 붐뱁 스타일로 밀고 나가면서 그가 현세대의 대표적인 붐뱁 래퍼라는 것을 각인시켰고, 2017년 발매한 2집 [All-Amerikkan Bada$$]는 현대적인 스타일을 도입해 호불호가 갈렸으나 좀 더 성숙해진 가사가 담긴 괜찮은 작품이었다. 그렇게 큰 .. MF DOOM - Operation: Doomsday (1999) 리뷰 아티스트: MF DOOM 앨범 타이틀: Operation: Doomsday 발매 년도: 1999년 10월 19일 레이블: Fondle Em Records 장르: 얼터너티브 힙합, 붐뱁 앨범 길이: 58:21 평점: 9/10 최근에 사망한 언더그라운드의 상징적 래퍼 MF 둠은 자신이 빌런으로써의 컨셉을 굳히기 전에 이미 파란만장한 커리어를 가지고 있었다. 그의 커리의 시작은 어 트라이브 콜드 퀘스트(A Tribe Called Quest) 등의 영향을 받은 듯한 유쾌한 힙합 그룹 KMD의 멤버로써였고, 그룹으로써 [Mr Hood]라는 괜찮은 수작을 발매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Black Bastards]를 발매하려던 과정에서 그는 자신의 동생이자 그룹의 멤버였던 DJ 서브락(DJ Subroc)의 죽음과 레이.. 이전 1 2 3 4 5 6 다음